• 목록
• 답변
• 글쓰기

안녕하세요.. 깽호입니다.
박태남목사님 정말 정말 정~~~~말 오랫만에 질문 올려봅니다.

제가 요즘 늦은 나이에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을 모두 그만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영화계나 방송계에 3D 관련하여 CG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 2014년도 들어오면서 성경에 관한 영화가 몇편 개봉을 했었지요.

2014년 3월에 개봉했던 러셀크로우가 출연한 영화 '노아'
2014년 4월에 개봉했던 디오고 모르가도가 출연한 영화 '선 오브 갓'
2007년 7월에 개봉했던 스티브 카렐이 출연한 코디미 영화 '에반 올마이티'

등 성경을 소재로 제작된 다양한 영화가 있는데요..

이런 영화 들에 대해서 말이 많고 하더라고요..
"성경적이지 않다.. 성경 왜곡이다..: 등등
물론 좋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도 있지만..

목사님은 이런 영화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감히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독교인이다 보니 공부를 해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면
성경에 관하여 영화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요..
조언이나 해주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또는 목사님으로써 저에게 성경적인 영화를 만들 때 충고를 해주실 말씀이 있다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

성경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 작품은 몇 있는데..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든 작품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3D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도전해보고 싶어요..